1. 박주영 군대 연기 결정
박주영이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을 이용해 입대를 10년을 '연장' 받았다.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합법'이다.
2. 대부분의 여론은 박주영 옹호
박주영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많은 축구팬들이 이 상황을 환영했다. 합법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병역회피가 아니냐는 반론도 있었지만 소수의견으로 존재.
3. 김현희의 칼럼으로 분위기 반전
박주영은 '국가대표'의 자격이 없다는 칼럼(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319n03113)이 작성된다. 이유는 합법을 가장한 편법이고, 삼성의 에버랜드 주식편법과 유승준의 병역회피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는 것.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이 이민자를 위한 법률이라는 것이 근거. 축구팬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김현희의 이 칼럼을 기점으로 반대여론은 순식간에 커지고 찬성여론은 상대적으로 힘을 잃게 된다.
4. 김현희의 칼럼이 틀렸다는 증거 등장
한 블로거가 김현희의 칼럼에 대한 반론(http://blog.naver.com/tentama?Redirect=Log&logNo=130134178987)을 포스팅한다. 김현희가 '이민자들을 위한 법'이라 주장한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은 무려 11가지의 경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민자를 위한 것은 그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 박주영에 해당되는 사항이 두 가지가 있는데 김현희는 그 중 하나만을 근거로 내세웠고, 다른 하나는 배제했느나 사실 박주영의 상황은 김현희가 배제한 사항에 적용되는 것이라는 내용. 법조문을 직접 내보이며 한 반박이기에 김현희의 칼럼에 비해 훨씬 설득력이 있어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함.
5. 박주영 옹호 여론 쪽이 근소하게 앞섬
결과적으로 찬반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박주영을 옹호하는 쪽이 근소하게 많아 보인다. 블로거의 반론을 읽은 사람은 대부분 찬성쪽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김현희가 네이트의 메인페이지를 차지하는 만큼 여론형성의 위력은 김현희쪽이 앞도적으로 유리. 그럼에도 박주영을 옹호하는 쪽이 앞서는 건 그만큼 박주영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결론
인터넷의 여론이라는 게 얼마나 쉽게 주도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공급자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이라는 것은 인터넷이나 신문이나 별 다를 게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다만, 인터넷은 반론도 찾아볼 수 있지만 신문같은 오프라인 매체는 그조차 불가능하다는 게 다르다면 다른 것.
그리고 요즘 괜히 '팩트'타령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현희가 누군가에게 들은 '일부의 사실'을 '사실'로 알고 칼럼을 썼고, 반론하는 쪽은 '온전한 사실'을 내세워 반격했다. 보다 더 설득력있는 것은 당연히 후자쪽. 제대로 된 '팩트'를 내세운 블로거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기존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건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주영이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을 이용해 입대를 10년을 '연장' 받았다.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합법'이다.
2. 대부분의 여론은 박주영 옹호
박주영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많은 축구팬들이 이 상황을 환영했다. 합법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병역회피가 아니냐는 반론도 있었지만 소수의견으로 존재.
3. 김현희의 칼럼으로 분위기 반전
박주영은 '국가대표'의 자격이 없다는 칼럼(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319n03113)이 작성된다. 이유는 합법을 가장한 편법이고, 삼성의 에버랜드 주식편법과 유승준의 병역회피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는 것.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이 이민자를 위한 법률이라는 것이 근거. 축구팬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김현희의 이 칼럼을 기점으로 반대여론은 순식간에 커지고 찬성여론은 상대적으로 힘을 잃게 된다.
4. 김현희의 칼럼이 틀렸다는 증거 등장
한 블로거가 김현희의 칼럼에 대한 반론(http://blog.naver.com/tentama?Redirect=Log&logNo=130134178987)을 포스팅한다. 김현희가 '이민자들을 위한 법'이라 주장한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 연장원]은 무려 11가지의 경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민자를 위한 것은 그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 박주영에 해당되는 사항이 두 가지가 있는데 김현희는 그 중 하나만을 근거로 내세웠고, 다른 하나는 배제했느나 사실 박주영의 상황은 김현희가 배제한 사항에 적용되는 것이라는 내용. 법조문을 직접 내보이며 한 반박이기에 김현희의 칼럼에 비해 훨씬 설득력이 있어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함.
5. 박주영 옹호 여론 쪽이 근소하게 앞섬
결과적으로 찬반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박주영을 옹호하는 쪽이 근소하게 많아 보인다. 블로거의 반론을 읽은 사람은 대부분 찬성쪽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김현희가 네이트의 메인페이지를 차지하는 만큼 여론형성의 위력은 김현희쪽이 앞도적으로 유리. 그럼에도 박주영을 옹호하는 쪽이 앞서는 건 그만큼 박주영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결론
인터넷의 여론이라는 게 얼마나 쉽게 주도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공급자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이라는 것은 인터넷이나 신문이나 별 다를 게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다만, 인터넷은 반론도 찾아볼 수 있지만 신문같은 오프라인 매체는 그조차 불가능하다는 게 다르다면 다른 것.
그리고 요즘 괜히 '팩트'타령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현희가 누군가에게 들은 '일부의 사실'을 '사실'로 알고 칼럼을 썼고, 반론하는 쪽은 '온전한 사실'을 내세워 반격했다. 보다 더 설득력있는 것은 당연히 후자쪽. 제대로 된 '팩트'를 내세운 블로거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기존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건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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